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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10년간의 패치(2003~20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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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10년간의 패치(2003~2014)

Blue라벨 2020. 3. 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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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빅뱅패치:이 패치때문에 태국메이플, 베트남메이플, 브라질메이플을 서비스 종료하게된 흑역사패치

하지만 한메는 성공한 패치라고 한다.

2.카오스패치:이 패치가 전직업 개편과 전문기술 등장으로 좋았는데 대난투는 밸런스 때문에 흑역사화

3.점프패치

4.레전드패치: 이 패치가 각직업의 고유 개성(캐논슈터 제외)때문에 메이플의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한때입니다.

그야말로 한메의 리즈시절(그러나 레전드리 등급 추가로부터 메이플의 약세에 빠지기 시작)

5.저스티스패치: 이 패치가 약간 실패를 봄, 특히 개인정보 유출사건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때부터 메이플의 침체에

빠져들었다. 특히 모험가 스킬을 훔치기기 가능한 팬텀때문에 모험가(특히, 비숍)들이 접기도하지만 아직은 메이플의 흑역사

패치는 아니라는 점.

6. 9주년패치: 여제 격파 2달전에 이 이벤트를 열었는데 여제무기 대량 풀림때문에 욕 무진장 많이 먹었습니다.

그때부터 메이플이 점점 약을 빨기 시작했다. 뜬금없이 미하일 패치도 이상하다는 생각

7. 템페스트 패치: 이 패치는 나름 괜찮았던 패치, 루미너스하고 카이저의 고유한 특성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라고 하는데

엔버등장으로 유저들이 충공깽에 빠트렸죠. 엔버의 깜찍한 귀여움(?)과 동시에 멕뎀해제때문에 벨런스 점차 붕괴되는

시점 하지만 하이퍼스킬이 나온 이후부터 언리미티드 전까지는 괜찮았던 패치입니다.

8. 메이플스토리의 명성을 제대로 먹칠을 해버린, 사상 최악의 흑역사 "The 킹 오브 흑역사"
소위 말하면 제2의 빅뱅이라고 불리는 메이플스토리의 언리미티드 패치

1].개요
2012년 12월 6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의 겨울 방학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직업(어벤져, 제논)과 몬스터라이프
를 열었으며 그리고 메이플스토리의 명성을 제대로 먹칠을 해버린, 사상 최악의 흑역사 "The 킹 오브 흑역사"
소위 말하면 제2의 빅뱅이라고 불리기도 한다.(엔하위키에 흑역사가 되었던 것들/게임 분야에서 포함될 정도로...)

2].업데이트 전 반응
언리미티드라는 것은 무제한의 뜻하므로 장비아이템과 무기아이템을 높은 확률로 드롭되며 무자본 유저들이 메소로 살
필요없이 맞출 수 있어고, 수상한 큐브, 환생의 불꽃, 경험치 쿠폰(하루당 쿠폰 2개지급), 시공석(대규모 업데이트 마다 뿌리는 건 사실이다.)
등을 뿌리며 많은 호흥을 일으켜 점차 하락세에 가던 메이플의 신호탄이라고 과언이 있었으나....

3].하지만 현실은.....
그야 말로 무한의 통수
그 이유는 서술대로

1)멕뎀해제(최대 5000만까지)와 멕스공(200만까지) 확장과 더불어 보스 체력이 왕창 상향을 하는 바람에
무자본 ~ 중저자본 유저들에게 완전한 절망을 맞이하게 된다.(그것때문에 이익을 본 직업과 피해를 본 직업이 있다.)
즉, 적절한 스공을 달리는 고자본 유저들이 드디어 보스 솔로잉을 못하는 상황까지 가버렸다. (그래서 보스 돌만큼의 스공된 고자본 유저는 떠났다.)

2)각종드롭템에 공격력 추옵때문에 기존에 했던 작템이 똥템이 되었다.
3)사기캐라고 불리는 제논의 등장으로 미친 성능 때문에 제논을 제외한 모든 직업이 극심한 반발을 삼았다.(엔버때도 그랬지만 엔버와는 다른 상황) 즉, 오버벨런스가 오히려 더 심해졌다.

4)연무장 하향과 유저들의 밥줄인 경험치 컨텐츠를 파괴를 시켜 렙업하는데 힘듬(이볼빙, 디멘션 하향과 경험치 페널티 적용, 재미를 반감시켰다.)
5)각종 사건 사고(스카니아 롤백, 럭키 몬스터리 무제한 풀기), 무자비한 사행성 캐시 아이템 출시(충공깽인 프리미엄 생명의 물이 3800원으로 인상, 프악공 출시로 인한 일반 악공지른사람에게 통수 그래서 돈슨이라는 악명이 제일 높았다.)
6)무엇보다 The 킹 오브 통수는 놀라운 장비 강화 주문서를 출시와 동시에 성공확률 2배이벤트를 열어 그 주문서 때문에 하루만에 하루에 작하는데 노력했던 기존템이 하루만에 똥템으로 되어 돈을 완전히 낭비하는 셈(그것 때문에 고자본 ~ 초고자본유저들이 떠남) 즉, 빈부격차가 전보다 오히려 심해졌다.
7)그럼에도 불구하고 뜬금없이 만렙확장으로 오히려 더 반발을 삼았다.(원래 rpg게임이면 만렙확장은 당연하지만 분위기를 파악을 안한채로....) 게다가 만렙확장과 동시에 파티퀘스트의 횟수와 경험치량 대폭하향으로 레벨업속도를 봤을때 처절하게 느려져 게임의 재미를 못느껴 빠져나갔다. (개학하기전에도 사람수가 없었다. 현재상태도 그렇다. 통합이 시급할정도로.... 파티퀘스트 횟수를 되돌렸을때도 그렇다.)
4].긍정적인 것
이 업데이트 중에서 긍정적인 것보다 오히려 부정적인 것이 휠씬 많아 긍정적인 부분에서 찾기가 거의 힘들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딱 하나가 있으니 수상한 큐브이다.
수상한 큐브는 말 그대로 잠재능력을 재설정하는 큐브인데 보스 몬스터들이 알아서 드롭되고 레어에서 에픽으로 갈 확률이
있다.(근데 에픽에서 레어로 내려가는 점 있다.) 그래서 캐시로 큐브를 살 필요없이 수큡으로 지르는 사람이 있다.
5].이와 비슷한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언리미티드 패치와 비등한 게임인 소닉 더 헤지혹(2006) 일명 넥젠이라는 게임과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고 있다.
15주년 기념작이자 쓰레기 게임으로 평가를 받는 소닉 넥젠은 도무지 알수 없는 버그와 소닉이라고 볼수 없는 처참한 이동속도때문에 소닉 팬에게 통수를 맞아 대부분 소닉팬들이 떠났다.(세가의 이미지를 완전히 손상되었다.이와 마찬가지 넥슨의 이미지도 손상되었다.) (다만, 차이점은 소닉 팀 개발진들의 싸움으로 미완성작인데 메이플 개발진들은 유저의 의견을 무시한 채로 진행을 했다.)
하지만 이 게임 속에서 긍정적인 것은 바로 소닉팬으로서 정말 안타까운 곡인 "his world"라는 중독성있는 음악이다.(노래 들으면 중독성이 있을 정도로 대단한 음악)
6].후폭풍
아무튼 이 업데이트때문에 레전드 이후로 여러 이유로 지속적으로 이미지가 하락되어가던 메이플의 이미지에 통수를 맞고
말았다. 그래서 대부분 유저수가 확연히 줄었으며(어떻게 줄었는지 스카니아 서버를 확인하라.)
서버 통합을 해야하는 쪽팔린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통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수도 적다.....)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서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이 급성장하는 배경이 되어 더욱더 내팀내에 시전중이다.
(리오레 점유율이 봤을때 한국 베타시절에는 10%를 달성한 적없는데 지금은 34%를 달성한다.)
어쨋든 10주년 이벤트나 대규모 여름 방학 업데이트를 기다릴때까지 악평에만 시달리고 있는 중이다.

7].3월부터 메이플 10주년 전까지(5월1일까지)

그래서 메이플 운영자가 뒤늦게 인식을 했는지 메이플의 설문조사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유저들이 그걸 못 믿으려고 한다.
(오히려 화내는 유저들도 있다. 왜냐하면 한 동안 유저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를 했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를 초래함)
넥슨의 특성을 봤을때 유저수를 끌어모으기를 위해 각종 이벤트(예를 들어 화이트데이, 메이플 용사! 어디가?, 지금하고 있는 경험치 2배 등) 를 열지만 이 마저도 먹히지를 않고 있다.(메이플의 운영방식이 잘못됬다.는 지적, 메이플도 차즘 노력하고 있는데도 그렇다. 운영방식을 2pi로 바꿔야한다. 즉, 넥슨 2012년 매출액이 1조 5000억의 많은 돈보다 60억분의 1의 적은 유저의 말에 귀를 반드시 기울여야 한다. 나쁘든 좋든 간에 예를 들어 한달에 한번씩 설문조사를 하거나, 보안 다시 검토, 연무장 경험치 원래대로 201부터 250까지의 목표 경험치를 반토막 등)
그야말로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격이다. 하지만 아직 희망은 있다. 요즘 운영자가 정신을 차렸는지 모르지만 직업 벨런스
패치(메르세데스, 팬텀)을 해 메세와 팬텀 유저들이 호평을 가졌으며 파티 퀘스트 개편하고 파티 퀘스트 입장 횟수도
다시 되돌리고 벨류펙 이벤트라는 개념패치로 어느정도 성공은 했다.(이 덕분에 유저수가 조금씩 들어오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 메이플 운영자의 피땀 나는 노력으로 10주년때 어떤 모습으로 맞이 할지 기대하자.(물론 통수를 치면 그야말로
답이 없다. 고스트x처럼 업데이트를 포기할려나.....)

결론1: 9. 10주년패치는 제 예상에는 5월 2일(목)인거 같은데 한국 메이플의 한정으로 운명을 좌우할 패치라고 보면 된다.

제발부탁인데 10주년때 제대로 해라. 안그러면 한메가 먼저 섭종위기에 처함(넥슨이 얼마나 머리가 나쁜지 증명하는 사례)

(외국메이플 같은 경우는 한메보다 더 많은 컨텐츠가 있고, 만렙확장먼저한지라 일단 한메의 한정으로 언리미티드패치가

"The 킹 오브 흑역사"라 할수 있다.)

결론2: 연예인 유재석처럼 오한별도 창의성과 독창성, 상상력을 잘 발휘하면 10주년도 성공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유재석이라고 언급한 이유는 10년간 무명시절로 온갓노력으로 국민MC가 되었죠? 메이플의 운영자도

유재석처럼 아니 이승찬, 채은도처럼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뻘글: 옐론드 전체랭킹 18위인 203제논으로서 참 안타까운 현실을 맞이하네요. ㅠㅠ

정말 옛날메이플이 참 좋은 유저들도 있고, 나는 그때가 2006년부터 접어서 6년간공백기생활하다가 정때문에

2012년 9월부터 활동하기 시작했는데 활동한지 1년이 안되 벌써 위기를 맞이를 하는 것은 참담하고 슬프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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