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코스피 휴장
- 원유 선물
- 코스피 개장
- 상장주관사
- 코스피 상장
- wti원유
- 셀트리온 식약처
- 나스닥 휴장
- 애드센스
- 주식 개장
- 미국 소비자지수
- 공매도 법
- 기관 리밸런싱
- 원유
- 공휴일 주식
- 코로나 백신
- 삼성전자 이유
- FED 테이퍼링
- 화이자 백신
- 상장절차
- 대차상환
- 제롬파월
- 미국 주식 휴장
- 나스닥 개장
- 테슬라 펀드
- 롤오버
- wti
- 셀트리온 치료제
- 원유 etf
- 상장과정
- Today
- Total
목록코로나 백신 (3)
화이트라벨
11월 9일(월)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CEO는 자사의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백신의 효과가 중간점검 결과 90%이상이라는 발표를 한 바 있다. 그에 반응하여 화이자의 주가는 발표당일에만 약 9% 상승하였고, 장중에는 16%이상 상승한 구간이 있었다. 그런데,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CEO 백신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를 발표한 9일(현지시간) 560만달러(약 62억원) 어치의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기업의 경영진이나 대주주가 보유주식을 매도한다는 것은 악재에 속한다. 경영진이나 대주주가 보유주식을 매각하는 상황은 크게 다음 상황이 있다. - 기업의 주가가 목표치에 도달하였거나 단기적으로 급부상하여 고점이라고 판단할 때 - 보유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등의 법령에서 세금증가..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은 6월 27일부터 미국에서 비감염자 4만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시작하여 연구를 진행중에 있었다. 해당 3상 연구에서는 기존 건장한 성인뿐만 아니라 코로나의 고위험군에 속하는 고령자, 기저질환자등도 임상 연구 대상에 포함하여 화이자, 바이오엔텍에서 개발하는 백신의 안정성과 효용성을 검증했다. 임상 3상의 연구방식은 이중맹검법으로 실험결과에 대한 선입견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제 백신과 위약(가짜약)을 연구자와 임상참가자도 모르는 채로 투약하여 백신의 안정성과 코로나 감염 예방효과가 있는지 추후에 확인하는 방식이다. (플라시보 효과를 막고, 정확한 약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방식이다.) 이러한 연구 데이터는 기록되지만 연구자들도 확실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선 추후에 투약된 약이 백신..
화이자 합작회사 이슈 화이자는 특허 의약품, 바이오 의약품을 다루는 화이자제약과 특허만료 및 제네럴 의약품을 다루는 업존으로 구분한다. 아마 연구개발을 하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그것을 경영하는 화이자제약과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 제너럴 의약품을 다루는 업존으로 구분하여 다루므로써 경영의 전문성을 위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화이자업존이 제네럴 분야 1위인 밀란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합작회사의 이름은 비아트리스이다. 밀란의 현 회장인 라지브 말릭( Rajiv Malik)이 비아트리스 회장을 맡고, 업존의 현 최고책임자인 마이클 고틀러(Michael Goettler)는 통합 회사의 새로운 CEO로 선임됐다. 배당 인수합병에서는 인수하는 기업이 합의내용에 따라 주식수를 늘려서 발행해야하기 때문에 일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