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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상위노출 전략!! (RSS, 사이트맵, 색인)

Blue라벨 2021. 1. 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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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티스토리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를 할때, 구글 서치콘솔 혹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블로그를 등록하고, 최적화를 위해 블로그의 RSS와 사이트맵을 등록하므로써 블로그를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엔진에 최적화(SEO)하는 과정을 거치죠.

 

그런데, RSS와 사이트맵이 뭐길래 등록하면 검색엔진에 내 블로그를 최적화하여 블로그의 품질이 올라가는 걸까요?

 

저도 너무 궁금해서 블로그 최적화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책을 빌리는 도서관에서는 방문자들이 찾는 다양한 책과 자료등을 지속적으로 찾고 입수하여 자연과학, 사회과학, 소설등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정리해놓고, 사서나 디지털서비스가 고객이 찾는 책이나 자료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죠.

도서관

우리가 사용하는 구글, 다음등의 포털사이트들도 이와 같은 일을 합니다.

 

검색엔진인 구글봇등은 웹안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블로그등의 웹페이지)를 지속적으로 찾고, 정리 해놓으므로써 포털사이트의 유저들이 찾고자하는 정보가 미리 준비되어 있도록 하는 작업을 하고, 검색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색(키워드)에 맞는 내용이 나오도록 해줍니다.

 

여기서 새로 출판된 책과 논문을 지속적으로 찾는 과정을'크롤링'자연과학,소설등의 카테고리로 새로운 자료들을 정리하는 과정이'색인'책을 들여오고 신속히 찾아주는 사서와 같은 일을 하는'검색엔진'으로 빗대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블로그 최적화를 이해하기 위한 각각의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URL


 

우선 URL입니다.

 

현실에서 택배나 우편물을 배송할 때, 정확한 배송을 위해서는 배송지의 주소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인터넷 웹에서는 티스토리 포스팅, 다음카페 글등의 자료를 찾기 위해선 그 컨텐츠의 주소에 해당하는 URL이 필요합니다.

 

URL이란?

 

"Uniform Resource Locator"의 약어로 인터넷 상에 존재하는 웹페이지의 주소를 가라킵니다.

 

예를들면, 티스토리의 http://tistory.com이 바로 티스토리의 인터넷 상의 주소에 해당하는 URL입니다.

 

저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도 각 포스팅마다 URL이라는 인터넷상의 주소가 있어 이를 통해 블로그와 포스팅으로 유입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검색엔진 도서관의 사서가 새로 발간된 도서를 구입하여 도서관에 소설, 과학등의 카테고리에 맞게 비치하므로써 도서관의 정보량을 늘리고, 책 각각에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일을 하므로써 방문자들이 도서를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죠.

 

 

검색엔진


검색엔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이러한 일을 하는 것이 바로 '검색엔진'입니다.

 

검색엔진: 인터넷 웹상에 신규 등록되거나 저장되어 있는 컨텐츠들을 찾고, 이를 다음이나 구글의 검색엔진 정책에 맞게 정리하여 해당 자료의 검색이 용이하게 해주는 알고리즘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정보검색시스템'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이 하는 작업을 통해 다음, 카카오톡, 구글등의 포털사이트의 유저들은 방금전 등록된 새로운 정보들도 놓치지 않고 찾을 수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검색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블로그에 새로운 포스팅을 할 때, 1분도 안되서 다음, 카카오톡, 구글등에서 검색해 볼 수 있는 것은 이 검색엔진이 있기 때문입니다.

 

크롤링


앞서말한 내용에서 좀더 상세하게 도서관 사서가 새로 출간된 과학도서이나 경제도서를 검색을 통해서든 출판사 사이트등을 통해서든 다양한 루트를 통해 알아내어 도서관에 주문을 하고, 도착한 도서를 카테고리(키워드)별로 나눠서 도서의 고유번호(URL)를 부여하기까지의 일이 웹상의 '크롤링'입니다.

 

크롤링: 인터넷 상의 웹사이트들에 저장된 포스팅, 컨텐츠들을 수집하여 다음, 카카오톡의 검색엔진의 색인에 포함시키는 작업을 크롤링이라고 합니다.

 

이 컨텐츠들에는 신규 포스팅이나 기존 글의 업데이트 사항도 포함됩니다. 다음과 구글등의 검색봇들은 기존에 존재하는 카페, 블로그등의 링크를 따라가거나 사이트맵을 읽거나 또는 다양한 방법으로 새로운 포스팅의 주소인 URL을 찾아내어 새 페이지를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색인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하는 소프트웨어가 '크롤러'입니다.

 

색인


색인 : 다음 검색엔진이 알고있는 모든 웹사이트(포스팅)를 색인의 형태로 저장합니다.

 

각 페이지의 색인은 블로그 포스팅의 페이지의 키워드를 파악하여 정리하며, 컨텐츠의 주소인 URL을 함께 저장합니다.

따라서, 다음같은 검색사이트에서 쉽게 포스팅을 검색해볼 수 있는 것이죠.

 

더 자세히 알아보면 다음의 검색엔진이 새로운 웹 페이지를 발견하면, 우선 이 새로운 웹페이지가 어떤 페이지인지 파악하게 됩니다. 이때, 검색엔진은 페이지내의 글들에서 요약할 수 있는 글의 '키워드'를 확인하거나 첨부된 이미지, 동영상파일등의 목록을 작성하고, 그 외 여러가지 정보로 웹페이지(포스팅)를 파악합니다.

 

이 과정이 바로 '색인 생성'입니다.

 

색인이 생성이 잘 되기 위해선

 

- 제목을 간결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 포스팅의 글의 주제를 잘 전달해주는 페이지 제목을 사용합니다.

- 많은 이미지보다는 텍스트를 통해 컨텐츠를 작성하는 것이 검색엔진이 포스팅의 특징을 파악하는데 더 도움이 되며, 이미지를 사용할시에 주석을 달아 글의 내용과 연관시키면 유리하다고 합니다.

- 태그에 글의 내용이 잘 반영되도록 하면, 색인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색인 생성이 잘 되는 것은 블로그의 품질이 상승하는 것이기 때문에 글을 작성할 때 위와 같은 사항을 신경쓰면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RSS


RSS란 " Really Simple Syndication " 의 약어로 시작은 웹사이트간 통합과 자료의 업데이트와 교류를 위해 필요해서 만들어진 규격으로 카페, 블로그등의 자주 업데이트되는 사이트를 위해 만들어진 XML기반의 포맷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웃 블로그에 일일히 들어가지 않아도 이웃 블로거들의 새로운 포스팅이나 업데이트된 포스팅 내용을 블로그 홈에서 확인할 수 있죠?

 

이것이 바로 RSS가 하는 일 입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다음등의 사이트가 블로그등의 사이트의 RSS 파일을 정기적으로 수집하면 블로그등의 사이트에서 새로 포스팅된 자료나 업데이트된 컨텐츠의 제목, 관련링크, 요약된 내용등을 자동으로 네이버 검색사이트에 올려놓을 수도 있고, 최신컨텐츠를 요약해서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다음 검색엔진에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다음, 구글 검색엔진의 알고리즘에 따라 업데이트가 되면, 내 블로그 글이 검색엔진에 더 잘 반영되겠고, 그러면 내 블로그의 포스팅의 검색이나 유입은 더 쉬워지겠죠.

 

이 때문에 블로그의 RSS를서치어드바이저 혹은 서치콘솔에 등록하는 것입니다. RSS를 등록하면, 다음이나 구글의 검색봇이 알고리즘에 따라 블로그의 검색, 업데이트등을 최적화 해줍니다.

 

사이트맵


 

사이트맵은 URL과 블로그등의 사이트의 구조의 내용을 담고 있는 XML파일입니다.

 

아까, 구글봇, 카카오봇등이 크롤링을 할 때, 블로그등의 사이트에서 링크를 통해 새로 발견되는 웹 사이트를 신규로 색인 등록하기도 한다고 했었죠.

 

사이트맵을 통해 알게된 링크를 타고 구글봇등이 크롤링 하면 블로그의 글들을 검색엔진에 반영하는 알고리즘이 더 잘 작동하기 때문에 검색엔진에 최적화가되어 블로그의 품질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사이트맵에는 또한 URL들이 가장 최근 언제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글의 수정빈도는 어떤지, 해당글이 블로그등의 다른 포스팅과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글의 전문성이나 품질을 파악하기도 용이하고, 검색의 키워드에 따라 포스팅을 배치하고, 검색에서 상위노출되는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는것입니다.

 

마무리


RSS와 사이트맵은 검색엔진이 새로운 포스팅을 찾아내서 검색사이트에 등록하는 색인과정에 아주 유용하기 때문에 내 블로그의 포스팅이 검색엔진에 더 잘 반영되고, 상위노출이 되게 하고자 한다면 RSS와 사이트멥을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최적화'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블로그의 RSS, 사이트멥을 서치 콘솔이나 서치 어드바이저에 록하는 것 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블로그의 가치는 잘 반영되고, 품질은 상승하게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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