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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로나 반등국면 기관(펀드)들의 헛발질

Blue라벨 2020. 9. 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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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회사들이나 연기금등의 기관들은 자금이 세금 또는 고객들의 자금이기 때문에 증권에 투자함에 있어 수익성만이 아니라 안정성도 중요한 투자원칙으로 여기고 있다.

 

지난 2~3월 코로나 국면으로 인해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꽤 많이 하락한 바 있는데, 기관들이 반등국면에서 안정성을 위해 위험자산인 주식을 대거 매도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실책으로 인해 펀드등의 수익률이 낮아졌는데, 이러한 펀드 수익률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이 차라리 직접 투자하고자하는 욕구가 증대하면서 펀드에서 자금을 빼 펀드 운용자금이 감소한것 같다.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증가하면서 펀드 환매 대금을 지불(확보)하기 위해 기관투자자들이 또 보유 주식을 매도하면서 코로나 반등으로 인한 상승국면의 수혜를 좀 덜본 것 같은데, 27일 나온 기사에 따르면 주식형 펀드 수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8270007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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