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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는 국영기업인 아람코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단가는 9~10달러, 원유의 손익분기점은 32달러, 재정균형유가는 76.1달러이고, 시장 점유율은 12%이다. 원유가격 현물이 20달러 미만에서 형성되고 있으며, 선물가격도 그다지 높이 않다는 점에서 아람코도 지속적으로 매출에 타격을 입고 있다. 국영기업인 아람코의 매출타격으로 재정이 석유를 통한 수입에 의존하는 사우디의 재정도 타격을 입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재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 재정의 약 67%를 차지하는 석유 관련 수입은 지난해 동기보다 24% 줄었으며, 사우디는 70억달러규모의 달러 표시 중·장기 국채를 발행했다고 한다. 또한, 부가가치세를 5%에서 15%로 올리면서 세금확보에도 신경쓰고 있다. 공무원에 대한 월 1000리얄(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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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태로 인한 원유 수요감소영향과 러시아-사우디를 중점으로한 OPEC+의 원유 증산경쟁의 여파로 공급되는 원유는 갈 곳을 찾지 못하고,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쿠싱(cushing)지역과 같은 육지의 원유저장고나, VLCC(초대형원유운반선)과 같은 원유를 저장하고, 운반하는 유조선에 저장되어 쌓여가고 있었다. 문제는 육지에 저장고는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고, 아직도 갈 곳 없는 원유가 있었다는 점이다. 4월말 기준 전 세계 바다 위 VLCC(초대형원유운반선)에 실린 원유는 총 2억배럴로 추정되었다. 4월 셋째 주 추정치인 1억4100만배럴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이를 방증하듯 VLCC의 임대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1년 전 하루 2만9000달러에서 4월말 10만달러로 올랐다. 유류 운반을 주력으로 하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