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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러시아 석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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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과 러시아와 같은 국영기업을 통해 원유를 생산하는 국가들은 재정정책에 필요한 자금을 원유를 통해 확보하기도 하는데, 이를 충족하는 재정균형유가라는 적정 원유가가 있다. 전반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원유수요 감소와 러시아와 사우디의 원유 치킨게임으로 인해 원유 생산이 수요를 초과하여 생산되는 상황으로 원유가가 하락하는데, 이를 위해 러시아와 사우디등이 국채발행, 세수증가등으로 대처하고 있는 상황이다. 1.러시아는 자국내 지지도가 하락하고, 반대시위도 일어나는 등의 이슈로 군사, 경제개발로 지위를 확고히 하고 싶어하는 정치적 상황을 대처하고 있는데, 그 자금조달원이 50%이상이 에너지(원유)관련 수출이다. 따라서, 재정정책을 위해 원유로 자금확보를 하는 중에 원유의 수요가 감소하고, 유가가 하락하므로 재정..
러시아는 석유, 셰일가스 등의 수출액이 총 수출액의 60%에 달한다. 코로나로 인한 원유 수요감소와 증산경쟁으로 인한 유가하락으로 러시아 경제는 큰 타격을 입었다.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인 막심 레셰트니코프는 코로나로 인한 봉쇄 조치로 4월 경제활동은 전월 대비 33% 감소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4월 세수는 전년 동기 대비 3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올해 국가재정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이날 600억달러 상당 신규 국채를 발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달 기준 금리를 연6%에서 5.5%로 0.5% 추가적으로 인하할 것으로 알렸다. 그러나 물가상승률 예상수치인 3.8~4.8%이하로 금리 인하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