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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원유 ETF 구성종목, 환헤지(H) 방법 정리

Blue라벨 2020. 5.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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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헤지 방법은 스왑일수도 있고, 미국 달러선물을 이용한 방법일 수도 있음.

 

스왑은 통화스와프 처럼 기준 환율로 외화를 일정한금액 들여와서 환율의 변동에 상관없이 유동성을 공급하도록 하는것.

 

달러선물은 현재 어떤 회사가 거래대금을 달러로 받았는데, 1달 뒤에 달러로 수입결제를 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지금 원화로 무언갈 해야하면 가지고 있는 달러를 현재 환율로 매각하지만 1달 뒤 환율상승의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다.

 

이때 현재시점에서 현재환율로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면서,(현물환래)

선물로 원화로 달러를 구입하는 포지션을 잡아놓으면(선물환래) 환율변화의 위험성을 헷징할 수 있다.

 

스왑은 어떤 미국기업과 한국기업이 협약으로 각자 속한 국가에서 협약한 국가의 대금지불이 있을 시 해당기업이 대신하는 것으로 스왑 형식을 갖춘다.

 

이런식으로 환율변화에 대해 헷징을 하는 것이다.

 

대여계좌에서는 직접헷지와 교차헷지두가지로 나뉘는데 이중 직접헷지란

현물자산과 선물계약의 기초자산이 동일하다고 봤을 경우에는 헷지를 말하며

현물자산의 가격변동위험을 헷지하기 위해서 선택된 선물계약의 기초자산이

 

현물자산과 다른 경우의 헷지를 교차헷지라고 하는데 조금더 쉽게 얘기하자면

직접헷지와 교차헷지는 헷지대상자산과 헷지수단의 동일성 여부로 헷지를 구분

하는것으로서 헷지거래자가 위험을 않고서 거래하지 않는다고 했을때

 

이 방법은 기초자산과 선물자산이 같은 자산일때 비해 높은 베이시스 위험이 존재한다.

이는 헷지를 위해 보유하는 선물가격의 변동 뿐아니라 선물계약의 만기시점에서 인수도하는 선물계약의 기초자산의 가격변동과 헷지대상 자산의 가격변동에 의해서도 헷지성과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기초자산: 주가지수, 금리, 상품, 통화선물

-통화선물: 달러, 유로, 엔을 상장

 

-만기 이전에 반대매매를 하지 않고, 만기까지 포지션을 유지하면 기초자산을 인수(인도)하게 됨

-만기까지 포지션 유지 시, 오늘 거래한 선물가격 로 미래 현물가격을 확정

 

따라서 이방

 

(대상자산과 헷징자산이 다를 때→ 베이시스 위험증가)

ex) 항공사 → 제트연료의 미래 가격이 상승할 것을 우려.

제트연로 선물계약이 없을 때, 난방유 선물(대체재)계약을 이용할 수 있다.

 

선물계약으로 헷징을 하는 방식인데, 해당 자산의 선물이 없어 대체재로 헷징한다는 소리

다른 것이므로 가격변동이 각기 다른 위험.

 

원화, 달러와 각기 다른 금리 & 원유가격의 연관성인가 봄.

 

3-2. 보유비용모형

-선물가격과 현물가격 간의 관계를 제시

-통화선물의 이론적 가격을 제시

-선물가격 = 현물가격 + 보유비용(금융비용 + 보관비용)

 

 

관리하고자 하는 부분을 이용 할 수 있는 선물시장에서 헷지를 위한 상품이

존재하다고 했을때는 교차헷지를 행한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직접헷지에

비해서는 헷지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이 원유ETF등에 필요한 이유는 원유가격과 달러의 가치가 반비례관계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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