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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약 용어 정리 -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차이 & 화학합성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차이 (+ ODM , 파이프라인 등) 본문
제약회사의 공시를 보다보면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ODM, 파이프라인 등의 생소한 용어가 많이 나와해석이 쉽지 않았던 경험 있으시죠?
오늘은 제약업종에서 사용하는 단어에 대해서 정리해볼까합니다.
전문의약품 vs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은 효과는 강력하나 부작용이 심하고 습관성, 의존성, 내성, 약물의 상호작용 등을 주의해야 하는 약품으로 의사의 진단 후 처방하는 의약품에 해당합니다. 전문의약품은 처방전에 기재되어 있어야만 소비자가 구입이 가능합니다.
(항암제나 수면제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제약회사의 영업사원이 의사분들에게 리베이팅한다는 소리를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그 이유는 우리나라는 제약시장의 규모가 작고, 임상시험 참가자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신약개발에 투자한 비용을 회수하기 어려운 특성을 지녀 대부분의 제약회사가 미국이나 영국등의 제약선진국에서 특허가 만료된 의약품에 몇가지 부수적인 첨가원료나 의약품의 제형을 조금 변화를 둔 복제의약품인 제네릭의약품을 주 매출원으로 삼고 있습니다.
제네릭의약품은 주 효능을 나타내는 원료의약품이 같기 때문에 제약회사마다 다른 상품명으로 의약품을 출시하나 효능은 거의 같습니다. 이러한 제네릭의약품 중 전문의약품에 해당하는 의약품은 효능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매출을 올리려먼 의약품을 처방하는 의사분들이 해당회사의 의약품을 많이 처방해야 하도록 유도해야 하기 때문에 영업차원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리베이팅입니다.
일반의약품은 부작용 등의 문제가 전문의약품에 비해 크지 않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 없이도 약사 혹은 소비자의 선택으로 구입이 가능한 품목입니다.
(감기약이나 연고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화학합성의약품 vs 바이오의약품
바이오의약품에는 단백질로 제조한 의약품, 항체의약품, 백신, 세포 치료제등이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은 화학합성의약품에 비해서 부작용이 적은 편이고, 표적증상에 대해서 의약품의 효능이 더 뛰어난 편이므로 제약분야에서 관심과 점유율이 크고 있습니다.
화학합성의약품이란? 화학적인 반응으로 합성하거나 약초등에서 약효를 나타내는 성분을 추출하여 정제한의약품입니다.
화학합성의약품 복제약은 제네릭의약품과 개량신약의약품으로 구분하고
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은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로 구분할 수 있다.
파이프라인이란?
파이프라인은 어떠한 제약기업에서 표적 질병에 효능을 나타내는 원료의약품을 스크리닝등을 통해 발견하여 이를 특허를 등록한 상태인 의약품으로 임상등의 제품화과정은 아직 거치지 않은 R&D결과만 있는 원료의약품입니다.
예를들어, 특허를 등록하거나 임상 1상등을 진행중인 의약품으로 향후 제약기업의 매출액에 기여할 잠재성이 있는 의약품 리스트로 해당기업의 R&D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ODM vs OEM
ODM이란?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의 약어로 의약품을 연구개발하고, 생산능력도 갖춘 업체가 제약분야 유통망을 구축한 업체의 의뢰와 비용을 받고 의뢰한 업체의 상표로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이다.
OEM이란?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의 약어로 의뢰업체의 의뢰로 상표를 부착하여 유통할 의약품을 단순 제조만 하는 방식이다.
두 방식의 차이는 의약품 제조업체가 자사의 파이프라인으로 연구개발을 하는가 안하는가이다.
후자는 단순 생산기업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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